Thursday, November 26, 2009

Review [열정은 기적을 낳는다]


[열정은 기적을 낳는다] by 메리 케이 애시 (정미홍) 2006

지금 부터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과거 그것도 미국의 시대 상황을 엿볼 수 있었다.
지금 막연히 미국을 떠올리면 여성상위 시대라고 말할 수 있듯이 여권이 상당히 높아만 보이는데,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그렇지도 않았던 모양이다.
남편과 사별후 그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주위의 충고를 볼때 그렇다.
그리고 메리 케이의 성공은 선구자격의 평을 받는 것을 볼때도 그렇다.

그녀의 열성을 본받아야 할 것 같으나,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물론 당시에 사기꾼이 없었던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사람을 믿으며 사업을 할 수 있었던 시대였던것 같다.
그녀의 열정만 보고 제품을 선듯 사는 것을 보니 말이다.
물론 그녀가 판 제품이 그녀의 열정을 배반하지 않은 고품질이 뒷받침을 하기 했겠지만 말이다.

그녀에게서 배운 것을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적용할 수 있을까?
요즘은 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왠만한 것은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그리고 그녀와 같은 열정을 보이면 왠지 사기꾼 같다는 느낌을 받을 것만 같은 강박관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에게 배우고 싶은 것은 바로 돈을 벌기 위해 열정을 쏟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진정한 서비스를 하는 것에 열정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랬더니 돈과 명성 그리고 성공이 뒤따랐다는 것이다.
다시 위의 사기꾼 개념으로 되돌아 가보고 싶다.
메리 케이의 열정과 사기꾼의 열정은 거의 똑같을 것 같다.
그러나 그 같은 두 열정을 구분하는 것은 동기인 것이다.
그 동기가 돈이냐 사람이냐에 따라 사기꾼도 되고 메리 케이가 되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늘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 느끼는 것인데,
남의 성공은 쉬어 보인다. 그리고 그 성공한 사람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들도 말은 안해서 그렇지 다 나름대로 고생과 고난 그리고 문제를 극복했을 것이다.
즉, 다시 말해 그 성공한 사람들도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그들과 그저 계속 평범한 나를 구분짓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글: 우디우
글자수: 767자; 276단어
글쓴날짜: 2007년 7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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